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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형 인간과 공감형 인간의 차이점에 대한 좋은 인사이트를 줄수 있는 글


* 이해형 인간
: 논리적으로 이해가 되어야 함 
: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 끊임없이 질문을 함.
: 질문 후에 앞뒤 상황이 논리적이면 이해 가능 -> 마음이 평화와 안정
: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되면 -> 논리를 만들게 된다. -> 그러기 위해서 역사, 인문 책을 읽게 됨.
 

* 공감형 인간
: 세상과의 공명, 이해를 넘어서는 떨림 같은 것을 추구함.
: 공감이라는 것은 감정과 감정 사이의 공감 -> 정보의 비대칭, 경험의 비대칭 때문에 공감하기가 어려움.
: 내 안에 해당 감정이 없다면 -> 공감이 불가능.
: 그리고 상대방에게는 그것이 현실이며, 나에게는 상상이다 -> 현실과 상상사이의 비대칭도 존재.
: 그렇기에, 공감한다가 아니라 -> 공감하고 싶다는 의지의 표현
: 그래서 문학이 중요하다.
: 인간은 공감에서 약한 동물이지만, 공감은 필요 -> 문학을 통해서 공감을 연습하고 학습해야 함.


# 나의결론.
: 나는 이해형 인간임이 분명함.
: 인문학, 경영학, 자기개발서, 논리적인 서적, 사회학 서적을 주로 읽으면서 배우며 논거를 찾는 편식력이 있음.
: 이에 반해, 법의학소설, 추리소설과 같은 개연성이 뛰어난 소설책을 제외하고는 문학서적을 읽지 않음.
: 그래서 공감능력과 묘사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임.

[변화]
: 나에게 울림을 주는 '시'를 읽게 되면서, 조금씩 감정의 변화와 공감이라는 것에 대해 무엇인가가 떠오르기 시작함.
: 문학책(사실 김영하님의 살인자의 기억법이지만..)을 조금씩 읽게 되었고, 앞으로도 논리적인 서적과 문학책을 번갈아 가면서 읽어보려함.


#creative25 @elso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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