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플라스틱 음료 뚜껑으로 전화를 걸 수 있는 공중전화 부스

코카콜라가 아시아 지역에서 거주하는 

해외 노동자를 위한 눈길을 끄는 캠페인을 아랍에미레이트와 싱가포르에서 진행했습니다.

우선 UAE에서 진행한 코카콜라의 Hello Happiness 프로모션.

아시아 대륙에서 건너온 블루 컬러 노동자들이 평균 매일 6달러의 일급을 받는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해외의 가족들과 연락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공중전화의 요금이 1분당 0.91달러로 

매우 비싸 가족들과 자주 연락을 할 수 없는 현실을 감안해 코카콜라 음료의 플라스틱 병 뚜껑(bottle caps)을

동전처럼 사용할 수 있는Hello Happiness Phone Booth 라는 이름의 공중전화 부스를 제작했어요


코카콜라의 캠페인에 주목할 점은 브랜드가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사회,문화적인 역할을 사람에

초점을 맞추어 스토리를 발굴해내고 흥미로운 STORY-DOING(스토리두잉)으로 증명해보이는 데 탁월한 

크리에이티브를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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