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from '사람'의 날들/오늘의 단상 2017. 12. 20. 23:48

누나

아빠, 엄마의 위대한 책임감과 헌신을 우리 누나가 물려 받은 하다.
그녀는 정말 대단한 여인이다.

어찌보면
도망자, 방관자의 나보다는 
현실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천하는 그녀 그리고 포기할 아는 그녀.
그녀의 포기가 가슴아프면서도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은 내 자신을 자책하고 싶을 정도로.
고맙고 뭔가 무너질 듯 무너지지 않은 사람이다.
강한 여성이다.
그리고 강한 내면 속에, 사람들에게 공감하는 능력, 긍정적인 능력, 주위를 행복하게 하는 능력 역시 가지고 있다.

위대하고
그녀가 행복했으면 좋겠고,
충분히 행복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반드시
지금보다 더욱 행복할 것이다.
그렇게 믿고 기도해야겠다.

God is never late and
God will fight your battles. Victory is in your future. Hold on.


#creative25 @elso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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