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해서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함께 여서, 가능 했다.
이들은 나에게 그런 존재이다.
나 혼자서 절대로 할 수 없는 것들이
이들과 함께이기에 많이 이루었던 것 같다
함께 하다보니
차곡 차곡 정이 쌓였고
이제 정이 사랑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떠나보낼때 가슴이 아프고
보지 못하니 보고싶고
잘하면, 상사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
앞으로 더 자주보고
더 사랑하며
서로를 더 응원하자.
앞으로 더, 사랑합니다. 삼성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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