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들이 싸우고 있지 않았던 것에 대한 비판을 비판하다.
지난 5년의 어둠을 간직한 이제야 비로소 마봉춘과 고봉순을 기억하며, 그들을 다시 찾기 위한 몸부림이 조명받고 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들을 찾기 위한 많은 사람들의 몸부림이조명받고 있다.
그들은 5 동안 쉬지 않고 몸부림을 쳤으며, 이제야 우리가 그것일 어떠한 가치의 기준으로 비추고 있다.

우리는 그들의 지난 5년간의 몸부림을 일부의 언론과, 그들의 분의 눈물의 짧은 호소로 밖에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그들의 삶과 인생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생각해보라
.

동료를 보내야 하는, 자신이 버틸 없음에 스스로 자책하는, 구성원이 때문에 정신병원을 간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의 마음을, 년간 혹은 수십년 간의 자신의 모습을 전체 부정당하고, 자존감은 바다 멀리서 찾을 수도 없었던 이들의 마음을.

그렇기에 우리는 그들의 몸부림을 함부로 비난하거나 비판 없다.

5 동안 한결같이 조명을 비추고 있던 이들이 이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근본적인 변화가 얼마나 어려운 가를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그렇기에 그에 이르지 못하지만 부분적, 점진적으로 무엇 인 가를 변화시키는 행위가 얼마나 힘들면서 아름다운지를 우리는 또한 알고 있다. 그들의 몸부림이 그랬다.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없다는 것을 알지만 곳곳에서 점진적으로 혹은 아주 작은 부분이라 할지라도공정방송의 회복 위해 포기하고 바꾸려고 했던 셀 수 없는 노력. 

5 동안 비록 바뀐 것은 없을지라도, 바뀌기 위한 몸부림은 멈춘적이 없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들을 비판 수도 비난 수도 없다. 그들은 멈추지 않고 변화했기 때문이다.




2. 다른 그들이 파괴한 것들 ‘’우리의 생각은 진짜 생각인가.’’
어떠한 관점을 바라볼 우리는 많은 것들을 참조한다.
특별히 언론의 보도, 기사 등은 사회를 바라보는 인간의 시선을 결정시키는 강력한 요소이다.
언론인들이 매인으 뽑는 기사, 문구가 얼마나 파괴 적이면 주 권력자 및 하이 클래스 모임에 주필들이 참석 하겠는가?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면 그것이언론이 바로서야하는 이유이다.

그들은 기사를 통해 인간의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을 결정하는 강력한 힘을 지녔기 때문이다. 짧은 1~2 간의 보도가 우리의 모든 관점을 바뀐다.


다른 그들이 마봉춘, 고봉순을 되돌려줘야 하는 것은 그와같은사회를 바라보는 숭고한 가치 왜곡시켰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진짜 사실을 가짜로 만들었고, 가짜를 진짜 사실인것처럼 바꾸어 놓았다. 

다른 그들에게그들 그토록 사퇴를 요구하며, 공정방송을 말하는 것은 가짜가 진짜가 되어버린 사회의 모습을 발견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언론은관점 마스터’, ‘관점 메이커이다. 그리고 관점은 사람의 시선을 결정하며, 시선은 가족, 조직, 회사, 커뮤니티의 성격을 규정하며, 그러한 성격이 모여서 작은 사회, 혹은 국가의 모습을 결정한다지난 우리가 비상식 속에서 살았던 이유 하나는 다른 그들 일명관점 메이커의 비상식 시작이었을지도 모르겠다.




3. 그들에게 보내는 격려와 위로

어떠한 것이 그들에게 힘을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들의 호소를 통해 나는 가지를 깨달은게 있다.
그들은마봉춘과 고봉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진정한
용기는 사랑과 신념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그러한 용기는 항상 위험을 담보하고 있기 마련이다.

일부는 생활의 터전을 잃었고, 일부는 건강을 잃었다. 일부는 정신적으로 피폐해졌으며, 일부는 이상 본인의 전부였던 언론을 외면하고 있다. 


그렇게
누르면 일명찌그러져혹은닥치고있을 법도 한데, 여전히 찌그러진 채로 닥치고 있지 않고 떠드는 이유는 그들의 마음 속에 자랑스러운 마봉춘과 고봉순이 있기 때문이다.

진실을 위해 싸웠으며, 정권과 협력하지 않았고, 많은 비판에도 정의를 위해 앞장 섰던 그들의 기억 속에 있는 마봉춘과 고봉순을 여전히 기억하며 사랑하기 때문이다.




이제 그들에게 다른 그들은 마봉춘과 고봉순을 돌려줘야 한다. 

이제 그들에게 다른 그들은 정의와 사실 앞에 머리를 숙여야 한다.
그들이 잃은 것이, 포기해야 했던 것이 너무나 많고 아팠기 때문이다.


그들을 보며 생각나는 구절이 머릿 속을 멤돈다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그리고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일하는 자는 마봉춘과 고봉순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이것이 그들이 지난 년간 수많은 아픔과 포기와 좌절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싸우는 이유이다.



건투를 빈다.

그리고 그들에게 내가 있는 많은 힘과 용기와 마음을 전한다.




#creative25 @elso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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