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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의 개념: 무엇 하는 회사를 만들 것인가? 모든 일은 정의를 내리는 데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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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브랜딩: 내부 고객인 직원들에게 브랜드의 의미를 내재화 하는 .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들이 브랜드를 사랑하게 만듦으로써 마음을 담아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도록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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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좋은 디자인도 소용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비즈니스가 성공해야 비즈니스를 도와주는 디자인도 성공해요, 비즈니스가 망했는데, 디자인만 성공 없잖아요. 일반적으로 경영자들은  브랜딩과 디자인을 매출을 높이는 도구로 쓰잖아요. 저는 반대예요. 제가 만들고 싶은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 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도 브랜드를 성공시키기 위해 사업을 잘해야 해요.


- 진지한 크리에이티브는 진지한 숙련의 과정에서 나온다.


- 사소한 성가심: 비즈니스가 해결해야 문제라 함은 소비자가 일상에서 느끼는, 사소하지만 성가시거나 귀찮은 일들을 뜻하는 이리라. 그렇게 소비자가 가려워 하는 점을 세계적인 컨설턴트인 에이드리언슬라이츠워츠키의 멋진 용어로 표현하자면고충점이다.  고객을 관찰하고, 고객에게 질문하고, 그들의 말을 귀담아 들을 사소한 성가신 점을 찾게 되고, 다른 기업은 놓치는 가려운 곳을 찾아 긁어줄 고객에게 놀라움을 안겨주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각 해낼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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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사전적인 정읠르 찾는다. 다음 저희만의 정의를 다시 해본다. 보편적인 가치관은 이것인데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관은 무엇인지 같이 생각해봐요. ‘가령' 우리가 생각하는 복지는 무엇이가? 이런 식으로. 남들이 생각한 대로 하는 것도 좋겠지만, 결국 우리만의 시각으로 정의하고 실행해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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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이 작을수록, 힘을 받는다: 구체적 대상이 명확해지면 차별화의 구심점이 나온다. 대부분의 이자카야 매장에서는 막연하게 20~40 남성을 타킷으로 하는 반해, 와라와라는 27 오피스 레이디가 타킷이다. 입맛은 다소 까다로울지언정 한번 만족하면 sns 사진을 올리는 ,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주기 때문이다. 많이 마시고 취하기보다 다양한 맛을 즐기는 그들을 위해 와라와라는 도수가 높지 않은 과일주와 그에 걸맞은 안주메뉴를 개발했고, 긴머리 여성을 위한 헤어밴드나 짧은 치마 여성을 위한 무릎담요 등을 세심하게 준비했다. 결과, 와라와라 고객 이상적인 타깃 20 후반 여성은 30% 미치지만, 그들이 만든 분위기 때문에실제적인 타킷 다른 연령층이나 남성들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룬다.  욕심을 줄이라는 말이 아니다. 목표를 정밀 타격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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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그릇 프로젝트: 일본 단편소설 중에 <우동 그릇>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잖아요.우동집에 가난한 엄마와 아들이 와서 우동 그릇을 시켰었는데, 주인이 온정을 베풀면서 손님이 부끄러워하지 않도록 우동을 여러 그릇 주는 대신 그릇에 넉넉하게 담아줬다는.


- 배민은 잡지를 정해서 돌아가면서 마케팅 (낚시 잡지, 패션 잡지, 자동차 잡지 ): 매거진은 재미있는 속성이 있다. 타깃이 분명하다. 여성만 보거나, 마케터만 보거나, 뮤지컬을 좋아하는 사람만 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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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을 감동시키려면 아무도 감동받지 못하지만, 사람을 제대로 감동시키면 사람의 이야기가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어서 모든 사람이 감동받는 구나라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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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마케팅에서 1등은 문화를 이야기하고, 2등은 기능을 이야기한다.

- 제약이 창의성을 일깨운다. 제약은 창의성을 가두는 아니라,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창의성이 발휘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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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의 새로운 아이디어의 비결은 회의실을 디자인 것인지, 회의를 디자인할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저희는 회사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회의실이며, 보다 편안하게 언제 어디서든 회의할 있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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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할때 투자자들은 어떻게 설득하나? - 브랜드에 공을 들이는 대신 연초에 투자자들에게 계획했던 숫자를 반드시 맞춘다. 안에서 브랜딩을 하는 거다. 사실 회사의 브랜딩과 제품 마케팅은 달라요, 브랜딩은 하나씩 하나씩 차곡차곡 쌓아서 페르소나를 만들고, 정체성을 쌓고, 인격체를 만들어서 사람들이 좋아하도록 만드는 거잖아요. 마캐팅은 반기, 분기, 별로 실적이 나와야 하니까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 나가는 아니라 최대한 빨리 가도록 해야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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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고객을 만족시키려면 직원을 먼저 만족시켜야 한다 ( 샤오미! 참여감) 





#creative25 @elso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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