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중에 어떤 이가 본인의 상처를 농담삼아 말할 수도 있다.



위의 대화에서 나의 생각의 고리 및 대처는 두 가지 중의 하나일 것이다.

첫번째 그 사람의 완전하고, 완벽한 회복으로 생각하는 것이며,

두번째는 농담이 농담이 아닌 경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첫번째 경우는 위대한 발전이며, 회복이며, 강인함이기 뜨겁게 축하해주는 것이 옳은 방향인 반면

두번째 경우는 자기 상처에 대한 비관과 이겨낼 수 없는 어려움이 산적해있는 자포자기의 상태임을 인식하고,


사랑으로 기다리고, 

사랑으로 응원하며 사랑으로 지켜주는 것이다. 


상처가 커지지 않도록, 

자포자기의 농담이 아니라 회복의 강인함으로 바뀌어 뜨겁게 축하해줄 때까지.


오늘 내가 알지 못하는 그대의 상처여 나에게 와라.

오늘 하루라도 당신의 위로가 되며, 당신을 위한 기도가 되리



#creative25 @elso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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