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한 구석, 누군가 그리워지는 하루가 있습니다.
그냥 어떤 순간, 어떤 노래, 어떤 장면을 볼 때마다 그리워지는 하루이죠
어떻게 살고 있을까? 잘 살고 있을까? 문득 떠오릅니다.

그럴 때, 과감하게 카톡하거나 전화하기도 하고 싶기도 하지만,
때로는 그러한 과감성보다는 조용히 떠오르는, 가득차는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당신이 더 행복하고, 따뜻하고, 마음 가운데 좋은 것들로 가득 찾으면 좋겠습니다.

#creative25 @elso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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