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youngielts/220210345736


요사이 갑작스러운 이민법 변화로 거의 대다수의  학생분들이 궁극적으로 6.0을 받아야만 이민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결국, 많은 분들이 묻는 질문은, '제가 6.0을 받을 수 있을까요?' 입니다. (*스압이 있으실 겁니다. (스크롤의 압박 ^^;) 

하지만, 크게 도움이 되실 내용이니, 꼭 읽어보세요. 내용이 기니, 공유해 두셨다가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간단히 대답하면, IELTS 6.0 + 까지는 '얼마나 걸리냐'의 영역이지, '되냐, 안되냐'의 영역이 아닙니다. 다만, 7.0의 영역은 '되냐, 안되냐'의 영역이 맞습니다. 
좀 냉정하게 말하면,그 동안, 많은 분들이 6.0을 받지 않거나 못한 것은, 그 점수 없이도 '영주권'을 들어갈 수 있는 '이민' 환경이 주된 요인이었지, 6.0이 말도 안되게 높은 점수였기 때문이 아닙니다. 

하다가 조금 힘들다 싶으면,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차선책이 있었기 때문이죠. 사실, 저 역시, 당장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면서 겨우 경우 학원을 다니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가능성이 보인다는 이유로 6.0을 받으시라 Push할 충분한 이유를 느끼지 못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다른 말로는, 각 과목별로 5.0을 받는 것이 한번이나 두번의 시험에 가능했다면, 6.0은 네번이나 다섯번 이상은 시험을 봐야하는 '시간적, 금전적, 정신적'인 고통을 수반하게 될거란 뜻입니다. 그냥 공부에만 몰두할 수 있는 분들이 많지않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현실은 빨리 받아들일 수록, 그 고통이 적고, 문제에 대한 해결도 가능하기에, 이제, 각 과목별로 그 동안5.0에 필요했던 점수와 이제부터 6.0에 필요한 점수 사이에 차이점부터 '정확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더 자세한 글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blog.naver.com/youngielts/220114051442)


Reading (Academic Module): 40개 중에 15~16개를 맞으면, 5.0, 22~23개 이상 6.0 입니다. 결국, 대략 
7~8개 정도를 더 맞아야 합니다. 반면에 General Module은 22~23개가 6.0이고 30~31개 이상이 6.0 입니다. 실제로, General Module을 고집하신다면, 리딩 6.0을 맞아야 할 때, 쉽지않은 개수가 될겁니다. 
(* 정확히 몇개라고 하지 않은 이유는, 아이엘츠는 상대적 절대 평가입니다. 결국, 응시자들이 전체적으로 시험 난이도가 어렵다고 느끼면, 표준 점수가 내려가고 시험 난이도가 쉽다고 느끼면, 표준 점수가 올라가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커트라인에 변화가 있어서 그런느낌을 드리기 위해서 개수를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Listening은 Academic과 General 공통 Module 입니다. 그래서 어떤 Module을 선택하든 상관없이 40문제 중에 15~16개 이상을 맞으면 5.0, 22~23개 이상을 맞으면 6.0이 됩니다.

그렇다면, 간단하게 6.0을 받아야 한다는걸 아카데믹 기준으로 잡아서 40문제 중에서 23문제 이상으로 정의해 보겠습니다. 즉, 50%를 약간 넘어가는 수준의 정답률을 만들어 내면 얻을 수 있는 점수라는 뜻이군요. 
갑작기 무작정 두렵다가, 수치를 따져보니, 그다지 무리한 개수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시죠? 또한 이마져도 응시자들 대부분은 찍어서 맞추는 개수가 있다고 봤을 때, 50% 미만을 자기 실력으로 맞추었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겁니다.
다른 말로는, 리딩이나 리스닝에서 6.0을 받는건 '절대 절벽'도 아니고, 'Mission Impossible'도 아니라는 
뜻입니다. 얼마나 근면하게, 8권의 Cambridge 책을 꾸준하고, 규칙적으로 시험 전까지 풀어낼 수 있냐의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어느정도 공부를 해야할까요? 기준은 다양할 수 있지만, 간단한 예를 든다면 Cambridge 4권부터 11권까지 꼼꼼히 다 풀고, (가장 커다란 이유는 Cambridge 4권부터 11권 까지가 실제 시험에 나왔던 기출 문제 모음집이라 그렇습니다.)리뷰하는 정도의 노력이 필요할 겁니다. 사실 5.0을 필요로 하시는 학생분들은 실력이 부족한 경우도 있고, 점수가 그리 높다고 느끼지 않는 경우 많아서, 아이엘츠의 Bible이자 가장 필독서인 Cambridge 책들을 4권부터 11권까지 8권을 다 풀고 시험을 응시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대략 9권, 10권, 11권 정도를 한번 정도 풀고 끝납니다. 각 권당 리딩, 리스닝이 4 sets 가 있으니, 12회 분량만 연습한 셈입니다. 이런 연습량의 약 2.5배 정도를 연습하면 '양'적인 연습은 충분합니다.


이제 질적인 부분으로 넘어갈까요? 일단, 아이엘츠 리딩은 '주관식', 'True/False/Not Given', 'Heading', 
'Matching' 'Multiple Choice' 'Sentence Completion' 이라는 문제 유형들이 있는데, 6.0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은 True/False/Not Given & 'Sentence Completion -주관식-'을 잘 하셔야 합니다. 이 두가지 문제 유형은 원초적 설계 자체가 7.0 이하의 학생들이 공략하기에 쉽게 설계돼 있고, 나머지 3개의 문제 유형들은 약간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7.0 이상을 필요로 하는 학생분들이 공략 가능하게 설계돼 있거든요. 따라서, 4권에서 11권을 공략할 때, 주된 공략 대상은 이 두가지 문제 유형이 됩니다.

리스닝의 경우는, 정말 아주 간단하게 문제 유형을 구분하면 'Sentence Completion'과 'Multiple Choice & 
Matching' 정도의 느낌으로 구분 됩니다. 40문제 구성 비율은 주관식이 언제나 25문제에서 30문제 정도를 차지하고, 나머지 문제 유형들이 10~15문제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는데 50% VS 50% 비중 정도가 출제되는 경우가 가장 '난이도'가 높은 경우로 보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Multiple Choice & Matching' 이라는 문제 유형의 난이도가 '주관식'보다 약 2.5배 이상 어렵다고 느껴지시는게 정상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동안 5.0을 받아야 하는 학생분들이 가장 등한시 한 과목이고 (비교적 많은 연습없이 쉽게 성적을 받을 수 있는 과목이었습니다) 6.0 역시 가장 쉽게 공략이 가능한 과목입니다. 단, 압도적으로 주관식 비중이 높은 과목이다보니, spelling이 약한 학생들 에게는 상당히 두려운 과목이긴 합니다. 다행인 점은, 아이엘츠 시험은 '기출문제' 베이스 이기 때문에, Cambridge 문제집 Listening 편의 '문제와 정답'에서 몰랐던 단어들을 꼼꼼히 정리하는 정도만으로, 
정말 단기간에 성적 향상이 가능합니다.


이제 라이팅과 스피킹의 영역으로 들어가 볼까요? 
(6.0을 원하는 학생분들이 하면 안되는 실수들이 
궁금하세요? 다음 링크를 눌러서 인강을 보세요.
http://blog.naver.com/youngielts/220851585527
아카데믹 라이팅 1은 다음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http://blog.naver.com/youngielts/220144489028)


라이팅은 Academic Module과 General Module 두가지 모두 Essay (Task 2)의 비중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Task 1의 비중이 낮아서 무시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Task 1의 경우에는, '감점'의 영역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아이엘츠 라이팅 5.0과 6.0의 가장 눈에 띄는 명확한 차이는 얼마나 '문법적으로 완벽한' 글을 쓰는가 입니다. 사실, 6.0을 받는 학생들이 채점관 입장에서, 눈이 휘등그레 질만큼 멋진 Vocabulary를 가지고 있거나, 원어민 적인 느낌을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기초적인 단, 복수' '수일치'등을 틀리지 않기 때문에, 술술 잘 읽히는 글을 쓰기는 합니다. 그래서, '틀'을 이용해서 가르치는 대부분의 아이엘츠 라이팅 환경에서 강조하는 부분이 '50개' 이상의 Essay를 쓰는게 기본이라고 말하게 되는 겁니다. 즉, 아이엘츠 시험에 나오는 Typical 한 라이팅을 잘 쓰기 위해서는, 어떤 한가지 형태의 라이팅 스타일을 잡으면 좋은데, 그렇다고 한 열개에서 스무개 사이의 라이팅을 쓰고 성적이 잘 나오는 경우는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시험이라는 긴장되는 환경에서 술술 써나갈 능력이 충분히 길러지지 않는다고 봐야죠. 오랜 경험을 통해, 영어 실력이 충분하지 않은 학생들이 '술술' 써나간다는 느낌을 주려면 보통 50개 이상의 실전 에세이를 써보는 게 중요하더군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절대적으로 꼼꼼한 교정과' 더불어서 라이팅을 쓰는 연습이 병행돼야 한다는 점입니다. 사실, 꼭 학원에 오시지 
않더라도, 요사이 온라인으로도 첨삭을 받을 수 있는 경우는비일비재 하기 때문에, 혼자 공부하시는 분들도 마음만 먹는다면 아주 곤란한 방법은 아닐거라고 봅니다.

Task 1 역시 같은 정도의 연습을 병행하시면 충분히 6.0을 받으실 수 있는데, 150자 이상만 쓰시면 되기 때문에 
훨씬 더 쉽사리 6.0 해결이 가능하실 겁니다. 대개, 5.0을 필요로 하셨던 과거에는 Task 1은 절대적으로 양만 
채우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죠. 
(더 많은 관련 글을 읽고 싶으세요? 
http://blog.naver.com/youngielts/220656440667
http://blog.naver.com/youngielts/220649188178
http://blog.naver.com/youngielts/220894807384)


이제 스피킹의 영역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스피킹은 어찌보면, 6.0을 받기가 상당히 까다롭기도 하고, 아주 쉽기도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가장 실제 시험에 나오는 문제들이 잘 정리돼있고, 그 문제들이 실전 시험에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충분한 준비가 가능한 시험입니다. 다음 링크를 따라가 보면, 어마 어마한 양의 기출 문제들이 정리돼 있는데, 그 중에서 최근 3개월 정도의 문제만 보시면, 그 중에서 본인들의 시험에 나올 문제들이 90% 이상일 겁니다.
(http://blog.naver.com/youngielts/220988852515)


다만, 문제는 스피킹은 절대적으로 '발음, 표현, 듣기아이디어'에 대한 교정을 '원어민' 또는 '원어민에 준하는 잘 훈련받은 선생님'에게 받으실 필요가 있는데, 이 부분이 아무래도 혼자 공부하시는 분들께는 고민이 되시는 부분들 일겁니다. 다행히도, 요사이 정말 Skype나 전화 영어등 수많은 기계 문명의 발달로 '원격'으로도 이 부분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실전 시험에서 원어민과 마주하고 15분 동안 시험을 봐야하는데, 실제 원어민들과 
자주 컨택을 해보지 않고, 혼자서 준비한 상태로 시험을 봤을 때, 6.0을 받기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스피킹 6.0은 반드시 시험에 나오는 기출 문제들 + 개인과외의 조합이 가장 적절한 해법이 될겁니다. 다만,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것처럼 실제 영어를 늘리는 것처럼 인고의 세월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영 아이엘츠를 다니시는 많은 학생분들은 연세나 성별에 관계없이, 10회 전후의 개인 과외를 통해
6점 정도를 쉽게 받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좀 더 많은 스피킹 요령들은 다음 링크들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youngielts/220176770511
http://blog.naver.com/youngielts/220443896354)


마지막으로, 아이엘츠 리스닝, 리딩, 라이팅, 스피킹 모든 영역에 가장 중요한 Vocabulary를 우습게 보시면 
안됩니다. 단어가 전무, 후무한 경우 아이엘츠 6.0을 도전하는건 정말 힘든일입니다. 고로, 여태껏 설명드린 
방법들을 실천할 때, 항상 매일 하는 공부의 마지막 10분에서 15분은 그날, 정답이나, 더 좋은 라이팅을 
쓰거나, 더 임팩트 있는 스피킹을 말하거나, 아니면 정확한 리스닝 정답을 적는 데 필요했던 '단어'들을 정리하고 암기하는데 할애햐셔야 합니다. 다만, 이런 정리를 한지 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서, 아, 정말 수많은 단어들이 반복적으로 출제되는구나!!! 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겁니다. 왜냐하면, 아이엘츠 시험은 
기출 시험이기 때문에 반복적인 단어들을 바탕으로 '일정 정도'의 난이도를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더 자세한 Vocabulary에 대한 요령은 다음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http://blog.naver.com/youngielts/220567170867
http://blog.naver.com/youngielts/220210383279)


마지막으로, 아이엘츠 6.0에 가장 필요한 부분은 motivation입니다. '내가 정말 원하면' 6.0 정도는 얼마든지 도전할 수 있는 점수인데, 많은 분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단어가 '될까?'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점수가 여러분들께 어려운 점수로 다가왔을 확률이 높구요. 한번 다음 링크를 꼭 봐주세요. 그리고도, '될까?'라고 생각하신다면, 저도 살짝 걱정이 됩니다. 
(http://blog.naver.com/youngielts/220210345736)

================================
<<< 2017년 4, 5월 개강안내>>>
4월 22일, PTE 문제풀이 반
5월 4일, 라이팅 단과 오후반
5월 6일, 토요일 스피킹 & 라이팅 집중반
5월 15일, 60기 주간 스파르타 (40% 마감 완료)
라이팅 단과 오전반
기초문법 회화 오후반
5월 16일, 리딩 단과 오전반
=================================
* 상담 예약 전화 주시고 방문하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Level 3, 78 Liverpool St, Sydney NSW 2000
시드니 시티 타운홀 역에서 하차하신 후
원숭이 세 마리 펍 아래쪽, 민들레 영토 맞은편 입니다.

구글 지도로 검색 하시는 분들은 
57 liverpool st sydney 로 검색하셔서 맞은편 건물로 
오시면 됩니다.

연락처 : 0430 050 820

카톡 : 친추 없이 클릭만 하시면 됩니다 https://open.kakao.com/o/s3Hjson
카톡은 24시간 상담 가능합니다.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