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년 간 외국에 있는 어떤 분을 후원했다. 몇년 후 그분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었다.
그저그런 사회인이 아니다. 사회에 봉사하고, 사람을 살리고, 이웃을 돕는 '사회 속의 사회인'이 되었다.
그리고 호주에 있는 지금
나의 맘 속에 또 다른 곳에 작은 도움을 주고 싶다는 강한 끌림이 있다.
준비했다. 어느 곳을 부족하지만 내가 도울 수 있을까?
그러던 중 나는 이 단체의 header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난 매료되었다.
그의 이야기를 다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의 눈빛에서, 그의 목소리에서, 그의 행동에서
나는 이 일이 매우 중요한 일이며 꼭 필요한 일임을 직감했다.
이곳을 조금이라도 후원해야겠다. 언젠가는 -
이 일을 바탕으로
그냥 돈 벌어서, 나 잘 먹고 나 잘 사는 그런 인간이 아니라
이웃에 봉사하고 어려운 곳에 시선을 쏟는 '사회 속의 사회인'으로 진화하고 싶다
# The A21 Campaign :
- 전 세계적인 문제인 인신매매 및 여성의 성에 관련된 일을 정부의 헤더 및 경찰기관 및 사회단체와 연계하여
인신매매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여성을 케어하고 그들이 새로운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더 나아가 인신매매를 줄이기 위한 여러 방책부터 시작하여,
무엇보다 여성의 권위 신장 및 마인드 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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