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길을 간 사람이 없다.
그래서 어둡고 막막하다.
내가 처음으로 이 길을 가야한다.
그래도 가고자 한다면
그 마음. 내게 용기다
2.
꿈꾸던 곳에 있다.
꿈꾸던 기업에 있다.
꿈꾸던 일을 한다.
그러나 그 일에 진정한 가치를 못느꼈을 때
현실에 발을 담구는 것이 아닌
'가치'를 찾아 떠날 마음이 있다면
그럴 것이라면.
설령 그런 이직을 통하여
풍요로운 생활을 포기하고
지금보다 더 고생스러운 길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라도
그런 각오가 되어있다면. 넌 용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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