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 Run That Town

*INFO

: RUN THAT TOWN 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 LEO BURNETT SYDNEY

: Chief Creative Officer: Andy DiLallo, Creative Director: Kieran Ots, Art Director: Zaid Al-Asady, 

: Kieran Ots, Copywriter: Kieran Ots, Ayla Norris-Smith, Designers: David Mugford, Mark White

: Technical Director: Kevin Brown, Producer: Adrian Gunadi 

: cann lions innovation creative data 'GOLD'
: 위의 프로젝트의 어플리케이션은 매우 미래 결정을 내릴 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자신 주변의 주요 상황, 정책 등에 대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고, 이에대한 의견을 투표 및 의견을 게재함으로써, 데이터화 할 수 있다.
: 이를 통하여, 복지, 개발, 시설이전 등 공공기관은 지역에 어떠한 국책사업을 할 때 위의 어플을 기반으로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으며, 민간기업 역시 지역 주민에 가장 맞는 일명 'CUSTOMIZING'한 프로젝트를 실행 할 수 있을 것이다.

*POINT

: 이번 칸 영화제의 CREATIVE DATA 부분은 데이터의 공공성을 강조한 작품들이 주요 수상을 하였다

: 이 작품 역시, 그런 공공성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로써, DATA가 미래의 삶에서 어떠한 역할을 할지 보여준 사례라고 생각된다.

: 작품의 핵심은 DATA를 통하여, 가장 CUSTOMZING 한 상품 및 개발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외국의 글로벌 기업은 물론이고, 한국의 기업들은 산업을 불문하고, 일명 빅데이터라는 것에 꽂히고 있다.

: 하지만 이를 실제로 실행한 기업은 매우 소수에 불과하다. 그 이유는 기업이 일방적으로 '분석'하기 때문이다.

: 이와 대비하여, 위의 프로젝트는 ''쌍방향' 소통 및 분석을 기반으로 한다. 그렇기에 오히려 일방적인 분석을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보다 관련 이해 당사자의 마음을 정확하게 대변할 수 있다.

: 한국 역시 빅데이터 혹은 무엇인가를 데이터화하여 적용할 때, '쌍방향' 소통 및 참여가 가능한 방법을 통해 제대로 된 고객화를 진행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