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가 리듬을 멈추지마 내가 뱉은 랩과 사람들 원한 삶과 라임을 막지마 내 말을 막지마
왜냐면 내가 알아왔던 말을 하니까 내 맘속에서 담긴 리듬을 찾고 있는 너와나
그 속에서 들고 있는 것들 모두 놓아라 그 속에 내가 보았나? 그걸 알고 있는 너와 나
같은 삶 속에서 뱉어봐
그게 바로 라임 라임 비트 위에 삶
그 삶을 풀어 놨던 것은 가리온의 라임
그것은 계속 흘러가 멈춤 없이 가우리가 필요 할때 우릴 불러봐
- 가리온 '껍데기들은 가라' 5분2초부터
감히 뭐라 표현 할 수 없지만 그냥 인생이 힙합. 삶이 힙합.
누가 뭐래도, 한국 힙합의 자존심.
show me the money final 에서 모든 랩퍼 답지 않은 껍데기들을 가라고 외치던 진짜 중의 진짜 가리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