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의 화려함 

안에서의 쓸쓸함 


밖에서의 변화 

안에서의 단조로운 외로움 


밖의 상황, 영광은 항상 변화하지만 

안의 상황은 여전히 똑같다. 


그렇다. 

밖이 아무리 변화하더라도 

안이 변화하지 않고 채워지지 않으면 여전히 쓸쓸하고, 외롭고, 공허한 것이다. 


밖이 어떻든 간에 

안이 먼저, 일단, 선제적으로 채워져야 한다



#creative25 @elsoar




''사람'의 날들 > 오늘의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WE ARE YOUNG  (0) 2017.05.31
위로  (0) 2017.04.30
PM 23:10  (0) 2017.04.17
핸드폰에 있는 몇 가지의 생각들.  (0) 2017.04.02
주연인 당신의 청춘에게  (0) 2017.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