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하숙에서 사랑하는 동생 '배정남'을 보면서, 차승원이 준 6시간의 휴가 시간을 바라본다.

사랑하면, 관심이 생기고, 관심이 생기면, 안보이던 것이 보인다.
사랑하면 섬세해지고, 섬세해지면, 배려가 늘어나고, 배려가 늘어나면 다시 사랑하게 된다.
'사랑을 하면, 사람을 위하면 섬세함이 보이게 된다.'

 

#creative25 @elsoar #스페인하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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