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자료]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81202

생활용품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독특한 아이디어 7가지를 소개한 동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돼 화제다.
지난 7일 해외 사진전문 동호회 'COOPH'는 유튜브에 렌즈나 특수 장비가 아닌 스타킹이나 거울, 캔 홀더 등 주위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것들을 이용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1. 맥주 홀더 
맥주 홀더는 카메라 렌즈 보호대로 쓸 수 있다.
[이하 이미지 = 유튜브 영상 캡처]
 
2. 검은 타일 
검은 타일을 피사체 바닥에 두고 찍으면 음영이 반사돼 찍힌다. 
또 타일을 깔고 카메라 셔터를 느리게 설정하고, 태블릿을 이용할 경우 특수효과를 낸 사진으로 변신한다.


3. 유리구 
집에서 굴러다니는 유리구는 잘 사용하면 유리구 안에 또 다른 세상이 담긴 모습을 볼 수 있다.
 

4. 불 붙인 스프레이
스프레이에 불을 붙이면서 인물 촬영을 하면 마치 화염에 둘러싸인 것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다만 에어로졸 스프레이가 이런 목적으로 만든 건 아니다. 충분한 거리를 두고 사용해야 하며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5. 스타킹과 고무밴드
못 쓰는 스타킹을 고무밴드와 함께 사용하면 마치 필터를 사용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6. 거울 
거울을 이용하면 피사체가 강한 빛으로 강조되는 효과를 낸다.
 

7. 원형 형광등 
원형 형광등은 피사체 전체를 골고로 빛을 비춰주기 때문에 별도의 조명이 필요없는 효과를 낸다.
 

보너스 팁 - 비 올때는 카메라를 랩으로
 

출처: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8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