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앱:
https://www.youtube.com/watch?v=0ONucH0Jwfk&utm_content=buffer525be&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com&utm_campaign=buffer
피트니스앱:
https://www.youtube.com/watch?v=U5IXsMcialE&utm_content=bufferb3f9b&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com&utm_campaign=buffer
여행앱:
https://www.youtube.com/watch?v=dnAPCVtafHc&utm_content=buffer9ad56&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com&utm_campaign=buffer
이제까지의 애플광고를 통하여 애플 광고의 특징을 정리해보았다.
1. 심플
그 누구도 애플의 광고를 보면서, 복잡하다고 느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애플의 광고는 심플하다. 블랙, 화이트, 그리고 목소리의 기본골격으로 대부분의 광고를 진행한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APP 및 애플의 기능을 설명한다. '간단함이 최고의 예술의 경지'라고 한 어떤이의 말처럼, 심플하지만, 심플함을 주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마 디자인하는 분들이라면, 간단하게 무엇을 만드는 것이 가장 힘들다는 것 알고 있을 것)
2. 예술성
심플한 애플의 광고에서 내가 찾아낸 예술성은 적합한 목소리, BGM이다.
때로는 목소리로 광고를 대체하기도 하고, 광고에 가장 최적화 된 BGM으로 애플을 설명하기도 한다.
그런 류의 그런 음악이 나온다면 누구나 애플의 음악임을 알 수 있다.
3. 공감각
지금의 애플의 기능적인 설명 외 애플을 내가 가장 먼저 기억한 것은 FACETIME으로 멀리 있는 가족들과 영상통화를 한 장면이다. 간단한 광고안에서 우리 현대인의 아픔을 적절하게 건들였고, 적절하게 위로해주었다.
4. 기능은 누구보다 쉽게
삼성, LG의 어떤 광고는 그들의 최신기술을 광고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가 과연 그 기능을 몇 %나 사용하는지, 그것이 핸드폰을 사용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지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
애플은 아주 간단한 그들의 기능만 설명한다. 그리고 그 기능은 어떤 회사나 가지고 있다. 예를들면 통화, 영상통화, 메세지, 사진. 그러나 소비자는 그런 간단하지만, 자신에게 필수적인 기능의 업그레이드 및 광고를 언제나 기억한다.
# POINT
: 위의 광고를 오면서, 다시한번 애플에게 놀랐다. 국가별로 다른 느낌의 광고를 제작하는 대부분의 업체 속에서 기능별, 소구별로 새롭게 광고한 그들의 간단하지만 전략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다.
: 애플워치의 다양한 정의 가운데, 위의 3가지의 광고로 애플은 애플워치의 기능을 정의한 느낌마져 받을 수 있다. 굉장히 영리한 그들만의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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