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승부에서 패하고도 마음이 아무렇지 않다면 그것은 이미 프로가 아니다.

그것은 인품과 무관하며, 승부사에게 패배의 아픔은 항상 생생한 날 것이어야 한다.


늘 승자가 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패자의 역할에 길들여져서는 안되는 이유이다. 


From - '이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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