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마지막 시사회 사진

주인공들(1989년생)이 13-14살에 시작해서 25-26살에 영화가 끝났다.


그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시절 시작하여서, 이 영화로 인해 삶의 방향성에 대한 회의, 

정체성의 혼란이 올 정도로 역할에 몰입했고, 성인이 될 때야 비로소 영화가 끝났다.


그들의 10대 20대를 지배했던 그들의 삶이었던 영화 그리고 그것의 끝.

그 느낌이 무슨 느낌일까?

지금 그들의 눈물은 무슨 눈물일까?


다 이해할 수 없지만. 

영화가 성공과 실패의 여부를 떠나 감사하다.

연기력을 떠나 그들은 육체와 정신을 포기한채 전심으로 연기했다.



내가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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