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금은 3등분해 보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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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사건이 빈번한 여행길. 지갑을 잃어버리더라도 큰 피해를 막기 위해 현금을 나눠 보관하자. 갑갑하더라도 몸 안쪽에 차는 복대 용 지갑은 필수다. 


2. 도난방지용 안전장치를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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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사람과 한 방에서 잠을 자는 유스호스텔을 이용할 경우, 자전거 도난 방지용 체인이나 여행 가방 도난방지용 안전장치를 가져가자. 잠을 자는 동안 절도를 막기 위해 침대다리와 짐가방을 연결해 둬야한다.


3. 공항에서 자신의 짐을 운반해 달라는 사람이 있으면? 미안하지만 무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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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행여 상대방이 운반해 달라는 짐이 마약일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중국의 경우 마약을 운반하다 걸리면 사형 등 중형에 처해진다.
기차역이나 공항에서 낯선 이의 이유없는 호의도 조심하자. 짐을 들어준다며 호의를 베풀다가 돈을 요구하는 사람도 있다.


4.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중요 서류를 스캔하거나 복사본을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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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보험, 신분증, 비행기 티켓 등 중요 서류를 스캔해 보관하자. 원본을 잃어버렸을 경우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 신분증 용 사진도 여분을 챙겨두자.


5. 짐 쌀 때 액체류에는 랩을 씌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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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닫기 전 랩으로 한번 감싼 뒤 닫아주면 오케이.


6. 샤워캡으로 여분의 신발을 보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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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쓰는 샤워캡으로 신발을 보관하는 방법은 널리 알려진 여행용 팁이다. 더러워진 밑창, 깔끔하게 샤워캡에 넣어 보관하자.


7. 숙소는 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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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 역에서 멀어질수록 이동할 때 어떤 일이 생길지 알 수가 없다. 위험성이 높아진다.
호텔, 유스호스텔 등 다양한 숙소 중 한인이 운영하는 민박집을 이용하면 익숙한 한국 반찬과 한국인들도 만날 수 있다.


8. 현지인을 위한 기념품을 준비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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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떠나는 배낭여행 시 현지인에게 도움을 받는 일이 생긴다면? 그에게 감사 표시를 하자. 한국 전통 열쇠고리나 그림엽서 등 작은 물건이라도 고마워할 것이다.


9. 컵라면은 컵 따로, 면 따로, 스프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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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에서 가장 생각나는 컵라면. 많이 가져가자니 부피가 커 걱정이다. 
이때 컵라면을 뜯어 컵은 컵끼리, 면이랑 스프는 지퍼백에 담아 플라스틱 통에 모아 보관하면 간편하다.





출처: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06987&f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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