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이 고요한 열기에 잠시나마 귀를 기울여 보겠습니다.
도무지 끝이 없어 보이는,
그러나 언젠가는 반드시 끝이 날 여정
누구보다 치열하게 오늘을 사는 사람들
미래의 나를 상상할 때면 코끝이 찡해질 때가 있다
나도 모르게 울컥하는 마음이
하루하루 소멸해 가는 나의 청춘
하지만 언젠가, 반드시
꽉 차오른 보름달처럼 기억될 깊은 우리 젊은 날
나의 청춘, 그리고 당신의 오늘의 청춘, 영원히 파이팅.
#creative25 @elso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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