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교수 왈 '명작은 스케일이 아니라 디테일에서 완성 된다"


맞아요. 

레오나드로 다빈치, 라파엘로, 마네, 앤디워홀, 신윤복, 추사 김정희까지의 작품이 커서 명작이 된게 아닙니다.


아주 정교하고 디테일 했기 때문에 명작이 된거죠

선 여백 명암 그림자 손동작 눈빛 등 디테일에 승부를 걸었기 때문에 희대의 명작이 된겁니다.


대외활동 및 공모전도 그렇습니다

얼마나 경쟁륲이 세서 알아주고, 흔히 말하는 메이저 대회활동인지가 중요한게 아닙다. 

스케일이 다가 아니란 말이죠.


더 중요한 건 내가 거기서 무엇을 하나, 어떤 것을 이끌었야, 뭘 배웠냐, 뭘 적용시키냐 등의 디테일입니다.



승부는 디테일에서 갈립니다.

그렇다고 메이저 대외 활동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크기보단 역할이란 말이죠.


그리고 그 디테일이 승부를 결정지을 겁니다.

이 순간 대외활동을 고민하는 그대


크기, 명성보단 나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들의 이야기를 만들 겁니다.


그리고 후에 이력서의 첫줄은

메이저 대외활동이 아닌

내가 한 가장 영향력있는 역할의 활동이 될꺼고 그것이 우리의 가치를 증명 할 겁니다.




이제부터 당신의 스케쥴러 혹은 다이어리에 있는 

삼성그룹대학생기자단, LG챌린저, 글로벌프론티어, 해피무브 등의 메이저 대외활동을 접수하는 기간을 지우십시요.


아니요. 지우는 것이라기 보다는 그것에 자신의 스케쥴을 맞추지 마십시요.

여러분 스케쥴에 대외활동을 맞추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의 스케쥴러 혹은 다이어리 대외활동 지원 하는 날짜 밑에는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 혹은 얻고자 하는 바람이 같이 써있을 수 있도록 수정하십시오.



표는 스펙 한줄이 아닙니다.

목표는 더 멋있어진 나 자신의 모습입니다.


건승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