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자분이 기도를 열심히 했답니다
너무 열심히 해서 하나님이 꿈속에 나타나서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 너는 내가 너를 지금부터 가상히 여겨서 영생을 주겠다. 너는 지금부터 영원히 살리라"

그 말을 듣고 그 여자분이 다음날 바로 성형을 했습니다

" 이 얼굴로 영원히 살 수 는 없다. "
" 영생을 살 수는 없다. "


근데 그 다음날 그 여자분이 죽었습니다.

그래서 그 여자분이 하나님보고 따졌습니다.
" 하나님, 영생을 준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


하나님이 대답했습니다.
" 미안하다 몰라봤다 "


이 이야기의 중점은 " 성형을 하지 말라 " 가 아닙니다.

사람의 얼굴이든 마음이든 바뀌면 다시 만났을 때 몰라볼 수 있습니다.
알아 볼 수 있도록, 당신의 맘 끝까지 변치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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