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을 뒤흔들 12가지 트렌드 


1. 러시아의 안티카페 '커피가 아닌 공간을 판다'

: 식음료가 무료로 제공되며 시간에 따라 요금을 내는 새로운 방식의 카페

: 새로운 카페문화로써, 차가 아닌 휴식을 파는 곳

: 만남의 장소가 여의치 않거나, 여가 시간, 애매한 시간, 문화적 휴식을 찾으려는 방문객이 즐겨 찾는다

: 외부음식 반입이 되며, 초콜릿, 과자, 빵, 커피, 차 등이 무료로 제공

: 시간당 가겨책정으로 1시간은 1분당 2루블, 1시간이 지나면 1분당 1루블

: 고객들은 카드를 만드렁야 하며, 카드를 찍는 시간부터 계산이 된다.

: 커피보다는 휴식공간을 찾는 고객층을 공략함으로써 평범함을 뒤집은 것

: 공간을 세분화하며, 회의, 미팅, 게임, 보드게임, 수다 등으로 나누어 둠

: 카페에 머물수록 잠재적으로 음료나 음식을 구매할 가능성이 커지지만, 다른 측면에서 보면 너무 오래 앉아 

   있는 고객들은 카페 회전율을 느리게 해 더 많은 이윤을 남길 손님이 머물 기회를 없애 버림으로써 카페 수입

   이 감소에 대한 해결책

: 특별한 이벤트 (영화상영, 문학의 밤, 생일자에게 1주일간 무료 쿠폰 지급)



2. 캐나다 '모닝커피 대신 모닝차'

: 캐나다 2011년 커피판매량이 0.3% 감소한 반면, 차 판매량은 16.4% 증가

: 캐나다 내의 비주류 음료 판매량이 전체적으로 주춤하는 가운데 2020년까지 차 판매량 40% 이상 증가 예상


ex.DAVIDsTEA

: 운영 매장 캐나다 내 100개

: 차의 기존 이미지인 영국, 동양적인 느낌에서 벗어나 북미 스타일의 차를 선보임

: 기존의 따뜻한 차에서, 탄산을 가미한 상품 등을 선보이고 있음

: 버블티 + 여러가지 차의 조합을 통해 젊은이의 입맛을 사로 잡으

: 최근 건강에 대한 걱정 등을 통하여 프리미엄제품을 찾고 있는 북미고객들에게 인기



3. 16억의 무슬림을 공략하라 '음식에서 생활 속의 할랄로!'

: 이슬람의 '할랄'

: 돼지고기를 못 먹는 것이 아닌, 도축방법에 따라 여러가지로 구분되어 있음

: 따라서, 음식뿐만 아니라, 조리의 전 과정 내에서 할랄을 어기면 안됨

: 할랄의 인증 범위는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으로 모두 적용 되어 있음

: 유기농, 천연원료, 환경호르몬 등보다 오히려 '할랄'인증 마크가 더욱더 중요

: 관광, 유통, 금융 내에서 할랄을 고려한 상품을 출시


 EX. 

: 무슬림 고객 객실에 기도할 수 있는 코란, 매트를 배치. 정시에 알람

: 기도방향을 알려준ㄴ 서비스

: 종교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 배치

: 남녀가 다로 사용할 수 있는 수영장, 스파를 분리 운영ㅇ


: 이미 말레이시아의 경우 '할랄산업개발공사'를 만들고, 할랄 산업 분야의 투자를 장려, 

  중동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음

: 일본 역시 국제공항에 무슬림을 위한 기도실을 설치, 할랄 인증 식당 등을 도입하여 일본 내에서 할랄 식품을 

  만들 수 있게 함

: 할랄인들을 위해 할랄 마인드란 APP을 개발 - 앱을 통하여 할랄상점, 식당을 찾는 것이 가능



: 2014년까지 무슬림 인구는 세계인구의 25%, 16억명. 한국 내 무슬림 인구 23만명

: 전 세계 할랄 식품 규모가 7000억 달러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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