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을 뒤흔들 12가지 트렌드
1. 뉴욕: 뉴욕의 패션피플, 트레이닝 복을 입다
: 뉴욕 내 타이트한 요가팬츠, 밝은 색상의 운동화를 매치한 차림새의 여성을 흔히 볼 수 있음
: 이들은 유기농 슈퍼마켓, 카페, 식당 등에서 자주 마주치게 됨
: 심지어 자녀를 등하교 시키는 부모님 역시 위와 같은 차림
: 뉴요커들의 일상이 된 트레이닝복은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운동하기 위한 목적을 넘어서 당당히 패션
트렌드가 되었음
: 피트니스 센터에서 거리로 나온 엑티브 웨어
: 이제 이런 트레이닝 복은 특유의 편안함, 체형 보정, 몸매과시에서 넘어서 자기관리를 하는 여성임을
과시할 수 있는 상징성이 되었음
: 를루레몬의 레깅스 로고 오메가 모양은 여성들의 건강, 패셔너블함의 심벌이 되었음
: 글러벌 패션 업계 갭, 유니클로, 포에버21 등은 이미 액티브웨어 라인 출시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음
: 이제는 저녁식사, 사교, 직장, 레저 등 모든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모던한 패션 아이템으로 인정 받고 있음
: 과거의 청바지가 장소 계절을 막론하고 입을 수 있는 의상에 빗대어 마케팅에 성공 했듯이, 엑티브 웨어
역시 이와 비슷한 길을 가면서 제2의 청바지로 부상
: 이미 엑티브웨어의 편안함 등을 통하여 청바지 매출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브랜드 리 매출 15%
감소, 리아비스 역시 수익성 악화로 800명 감원)
: 대신 액티브웨어의 매출은 전년 대비 13% 증가, 시장규모 역시 6% 이상 증가
: 명품 브랜드 역시 엑티브웨어 라인 출시
: 골프, 등산복으로 시장 정체가 온 아웃도어 브랜드에게 활력이 될 가능성이 있음
: 2020년에는 지금보다 50% 정도 성장한 1000억 달러 이상의 규모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
2. 일본: 일본 냄새 비즈니스의 열쇠, 무취+a
: 냄새에 민감한 일본
: 악취는 물론, 향기로운 냄새에도 거부감
: 향수 역시 시큰 둥
: 바디워셔, 향수, 데오드란트, 세제 등 많은 상품에서 이미 향기가 나기 때문에 냄새가 섞임
: 따라서 '무취'이지만 기능을 강조한 상품이 대세가 되고 있음
ex. 염색약, 스킨케어, 로션 등 무향료, 의류용세제, 화장실 방향제, 속옷 구두 등의 방향제 역시 무취로 구성
: 때로는 미향(희미한 향기)를 사용
ex. 강렬한 냄새에 대한 거부감으로, 희미하게 향기를 뿝는 상품을 선호
: 결국, 냄새는 거의 없지만 기능은 확실하게 있는 상품이 인기
: + 병, 용기 등을 아름답게 표현하여 주부 등의 인기를 추가적으로 얻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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