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누구나 불운한 날을 겪는다.
커피를 쏟고, 중요한 파일을 날려버리고, 몇 초 차이로 통근 버스를 놓치고....그리곤 “이보다 더 나빠질 순 없겠지.”라고 생각하는데 또 다른 불운의 순간이 오는 경우 말이다.
이럴 때 타인의 작은 친절은 아주 큰 역할을 한다. 바닥까지 내려가 있는 누군가에게 손을 내미는것 만으로 불운한 하루를 기분좋게 바꿀 수 있다.
아래에서 소개하는 작은 친절과 행동을 보면 긍정적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게 될 것이다. 결국, 좋은 에너지는 돌고 돌아서 자신에게 오기 마련이다.
웃어라.
약간은 터무니없고 뻔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미소가 주는 혜택을 부인할 수 없다. 연구에 따르면 웃는 얼굴을 하는 순간 본인의 행복감이 올라가는 것은 물론, 미소를 받는 상대도삶에 대한 애정을 더 느끼게 된다고 한다.
편지 또는 메모를 보낸다.
짧지만 간단한 감사의 메모만으로도 누군가의 힘든 하루를 완전히 바꿀 수 있다. 포스트잇에 담은 짧은 메시지 하나로 누군가의 행복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보라. 그리고 메모를 받은 누군가가 내 생각을 하면 그것 또한 좋은 일이 아닌가?
꽃을 선물한다.
꽃을 선물하는 건 침울한 하루를 단번에 잊게 하는 멋진 행동이다. 책상에 올려놓을 화분이나 꽃병과 함께면 더욱 좋다. 연구 결과로는 꽃과 같이 미적 감성을 자극하는 선물은 회사원의 행복지수를 올려주고 생산성도 높인다고 한다.
칭찬하라.
칭찬은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드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받는 만큼 본인에게도 혜택이 있다는 거다. 연구에 의하면 남을 돕는 행위가 결국 본인도 행복하게 만든다고 한다. 게다가 칭찬받을 때의 긍정적 효과는 현금이 생겼을 때에 버금간다고 한다.
포옹하라.
힘든 하루를 겪는 친구가 있다면? 따뜻한 포옹 한 번으로 기분을 바꿀 수 있음을 기억하라. 포옹하는 순간 옥시토신(포옹 호르몬)이 몸에서 배출되어 사람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대신 문을 열어주라.
주변의 사람이 어떤 상황을 겪는지 일일이 알 수는 없다. 하지만 작은 친절이 누군가를 미소 짓게 하고 하루를 전화시킬 수 있다. 게다가 기사도가 아직 건재한다는 것을 보여줄 기회다!
친절을 베풀라.
이타심은 행복과 건강에 미치는 수많은 요소를 가지고 있다. 자선단체에서 자원봉사를 하든 동료의 커피값을 내는 작은 친절을 베풀던. 이런 행동은 본인과 상대방에게 큰 기쁨을 준다. 그저 생각만 해도 흐뭇하고 좋지 않은가?
출처: http://www.huffingtonpost.kr/2014/06/17/story_n_5505565.html?utm_hp_ref=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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