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하는 노동의 가치가 얼마나 위대한지를
반드시 기억하는 당신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 누군가 당신의 노동을 하찮게 여길지라도
혹은 무신경하게 기억하지 않을지라도 상관없다.
당신의, 우리의 그리고 나의 노동은
꽤나 가치있고
생각보다 영향력 있고
상상이상으로 사람의 하루 혹은 인생을 변화시킬 순간을 만들 수 있는 것임을
반드시 기억하자.
그리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도
스스로 알아주자.
스스로에게 말해주자.
오늘 나의 땀과 노동은
누군가의 삶에 영향력을 주는 꽤나 파급력을 가졌다고.
그러니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말이다.
#creative25 @elsoar
''사람'의 날들 > 오늘의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가: WINTER IS COMING (0) | 2016.11.27 |
---|---|
국가: 대한민국 헌법 그리고 약속 (0) | 2016.11.24 |
국가: 공존, 약속 그리고 붕괴 (1) | 2016.11.02 |
나 자신에게 끊임없이 기회를 주는 것 (1) | 2016.10.30 |
누구에게나 (2) | 2016.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