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대기업에 들어가야고 싶은 것은 아니다.

꼭 돈 많이 주는 '공사'에 들어가고 싶은 것도 아니다.

꼭 앞 날이 창창한 벤처회사에 들어가고 싶은 것도 아니다.

 

 

아니여도 된다.

 

꼭 나만이여야 하는 곳

꼭 내가 필요한 곳

꼭 나의 가치를 올려줄 수 있는 곳

그리고 그의 가치를 내가 올려 줄 수 있는 곳

 

그곳을 들어가고싶다. 그곳이 어디든

 

 

다르지도 특출나지도 않지만, 특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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