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범한 것 같지만, 소심하고
결정력 있는 것 같지만, 우유부단하고
리더쉽 있는 것 같지만, 리더쉽 후 사람들의 마음에 신경을 많이 쓰고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것 같지만
어느세 실패하지 않을 것 같은 것만 도전하고 있으며

'삶' 그 자체의 열정보다는
'불안감'이라는 것이 나의 '삶'을 이끌어 가고 있으며

걱정하지도 않아야 할 일들
부딪쳐봐야 할 일들에 대해
미리부터 이리 걱정하고 떨려한다.


그렇기에
더 배짱있으려하고
더 주변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하고
더 사람들의 마음을 만져주며

어느 것에도 도전하고
불안감이 아닌, 꿈이 이끄는 삶을 살려고 하고
걱정해서도 안될 일에는 걱정하지 않으려고 한다.



인생이 어찌 내 생각대로만 되면 좋겠냐만
내 뜻대로 안되면 또 어떠하냐,


모르고 가는 길이 때론 더 스릴있는 법이니까.
그 스릴마져 즐기면서, 달려가보자.



한 번, 해보자!, 모든 것이 가능하다.


''사람'의 날들 > 오늘의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기업  (0) 2012.03.31
남자는  (0) 2012.03.31
행운아  (0) 2012.03.13
주름진 손  (0) 2012.03.08
버킷리스트  (0) 2012.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