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신, 소금
젊은이들이 화려한 문화의 중심에서 만 원씩 하는 커피를 마실 때,
늙은 아버지들은 첨단을 등진 변두리 어두컴컴한 작업장 뒤편에서
인스턴트커피가 담긴 종이컵을 들고 있는 게 우리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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