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서점에서는 책을 사면 서점 고유의 포장지로 책을 싸준다고 한다. 

한 트위터리안의 아는 지인은 서점마다 다른 포장을 모으려고 여행계획을 세우고 있다고도 한다. 컬렉션.


일본은 편의점에서도 이런 현상이 두드러 진다고 한다.

편의점 마다 판매하는 음식이 조금씩 다른 것이다. 또한, 지역 특색을 결합한 상품을 판매한다고 한다. 

그러니 일부의 여행객들은 각 지점의 편의점을 방문하기 위한 여행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한다. 


짧은 시선과 생각으로는 위와 같은 마케팅이 곧 충성 마케팅일 것 같다.

스타벅스 텀블러를 모으는 나처럼, 각 매장마다 색다름이 있으면 그것이 곧 수집 혹은 수요로 연결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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