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1장

# '나는 너무 늦었어' 라고 단정 지으려는 것은 '사실'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만의'문제이다
   혹시라도 포기나 좌절의 빌미를 스스로 만들어서는 안된다.
    그대,아직 이르다!  적어도 무엇이든 바꿀 수 있을 만큼은

# 열망의 힘은 세다.
   세상의 잣대가 아니라 자신의 가치와 열정과 보람을 기준으로 삶을 살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좁고 험란한 길을 사서 가는 바보 같은 결정을 내린 사람들이,
   어느 순간이되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자리에 우뚝 서 있다. 
   매 순간 가장 합리적으로 최적화 된 의사결정이 모인다고 해서, 궁극적으로 가장 합리적인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바로 열망의 힘 때문이다.

# 미래가 이끈 삶, 꿈이 이끄는 삶, 열망이 이끄는 삶을 살아야 한다.
   열망을 뜻하는 단어 'passion'은 아픔이라는 의미의 'passio'를 어원으로 한다. 
   그렇다. 열망에는 아픔이 따른다. 
   그 아픔이란 눈 앞에 당장 보이는 달콤함을 미래의 꿈을 위해 포기해야 하는 데서 온다

# 그는 참 바보 같은 결정을 했다 하지만 그 바보 같음이 그를 더 빨리 꿈에 데려다 주리라

# 인생에 관한 한, 우리는지독한 근시다. 바로 코 앞밖에 보지 못한다.
   그래서 늦가을 고운 빚을 선사하는 국화는 되려 하지 않고 다른 꽃들은 움도 틔우지 못한 초봄에 향기를 뽐내는
   매화가 되려고만한다.
   잊지말라 그대라는 꽃이 되는 계절은 따로 있다.
   아직 그 때가되지 않았을 뿐이다. 그러므로 고개를 들라, 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

#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라.
    그래서 멋진 실수를 해보라 실수는 자산이다 대신 어리석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고, 멋진 실수를 통해 배워라

#  자신의 잠재력을 믿어다오.
    명확한 목표가 서지 않거나 혹은 그것이 다소 흔들리더라도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말아다오

#  최고의 재테크는 '더 나은 나'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꿈꾸기를 시작하라.
   오히려 한 달에 한 가지라도 '전혀 돈이 되지 않을 일'을 찾아 시도해보라

#  같은 조건이라면, 가벼운 배일수록 더 빠를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뱃사람들은 배 밑바닥에 '밑짐'이라 부르는 일정한 무게의 짐을 항상 실어둔다
    밑짐이 든든한 배는 풍랑이 거센 때라도 큰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 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열등감' 이제 그대의 밑짐으로 삼아라!

#  질투 대신 선망하라. 타인의 성취를 인정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