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곧 스톡홀름과 베를린으로 8박9일의 여행을 떠납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물려주신 아름다운 눈으로
유럽의 아름다움을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또 한번 약속합니다.
내 눈에 담은 유럽의 아름다움, 위대한, 웅장함
아버지 어머니 눈으로 확인시켜드리겠다고.
오늘 이 약속 내 마음에 담아둡니다.
그리고 책임집니다.
고맙고 사랑한 분에게.
(2012년 8월14일 오후17: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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