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소리 파트1번

안녕하세요.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이 대통령이 된 후 자신을 소개한 말이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이렇게 소개할 정도면 

얼마나 노무현대통령님에게 문재인후보가 소중한 사람인지를 알 수 있다. 


그의 책의 말처럼 

'운명'처럼 노무현대통령님의 그림자가 된 문재인후보.

그리고 문재인후보의 '운명'이 되어버린 노무현대통령님


대선이 다가오고 나 스스로 후보들을 검정해보자는 심산으로 문재인후보의 책과 안철수 후보의 책을 읽었다.

그리고 생각했다. '둘 중 누가되어도 되겠다. 지금보다는 행복해질 수 있겠다.' 라고.


상식파 안철수, 도덕파 문재인

참 멋진 사내다. 

그 누구에게 자랑 할 수 있는 후보인 것 같다.



잡소리 파트2번

생각이 많기에 글이 두서가 없다. 허나 확실한 것은

우리가 지금 원하는 대통령은 일을 완벽히 잘하는 대통령이 아니다.

행정적으로 완벽한 대통령이 아니다.

정직한 대통령, 깨끗한 대통령, 국민을 옳다고 생각하는 대통령

실수에 대해 사과할 줄 아는 대통령, 도덕성있는 대통령을 원하는 것 같다.

그렇다면 그들은 딱,이다.



잡소리 파트3번

그리고 갑자기 두서없이 이상하지만 (나중에 이 글을 보면 분명히 두개의 글로 쪼개거나 지우거나 그러겠지!)

노무현대통령의 평생의 동반자였던 문재인과 같은 멋진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고 싶다. 

(지금 없다는 것이 아니다. 혹여 오해마시길)



잡소리 파트 마지막번 

내가 위의 사진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그냥'이다.

정치표적수사를 당하면서도 검찰의 독립성을 보장해주기 위해 검찰에 출두한 노무현대통령님

그리고 그를 바라보는 문재인후보의 그 눈빛.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 지는 모르지만, '참 아낀다'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렇게 문재인후보는 노무현대통령이 하늘나라로 가는 순간까지 충실하게 그의 그림자가 되어 주었다.

또한 그의 가족에게 의지할 수 있는 그림자가 되어 주었다.

또한 그를 사랑했던 그리고 그를 아직도 사랑하는 많은 사람의 희망이 되어 주었다.


어려운 순간까지, 

음, 어려운 순간마저도 함께한 멋진 동반자 문재인.


그런 멋진 사내

그런 멋진 사람이 나도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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