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리안 Draco ‏@DracoKr (Aug 13) 

잡스가 개발진에게 맥 부팅시간을 단축시키라면서, 

500만명이 쓰는 컴이 10초단축되면, 5천만초 절약. 즉 인생 여러명을 구하는 것과 같다고 했지.

국내 인증시스템 총괄하는 자리에 잡스가 필요하다. 한국인의 인생은 수백수천씩 낭비되고 있어.



정지훈 Jihoon Jeong ‏@hiconcep  Aug 13 

우리는 2030년 무인자동차가 얼마나 달릴 수 있을까를 예측하는데, 미국의 분위기는 한발짝 더 나가고 있음을 지난 미래학회에서 느꼈습니다. 같은 맥락의 칼럼. 2030년까지 인간의 운전이 불법이 된다고 - 

(http://techcrunch.com/2015/08/11/driving-your-car-will-soon-be-illegal/#.w08uwj:jJwf)




국내의 경영진과 해외의 경영진의 차이점을 여실히 보여주는 트위터 내용임

최근 구글, 애플 등의 CSR 혹은 세상을 바꾸기 위한 활동을 보면 우리나라의 보여주기식 CSR과 확연한 차이점을 가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 생각의 기준점이 다르다.

국내의 대부분 대기업의 CSR이 이웃, 자연, 환경을 사랑하고 거기에 donation, 자금 지원 뿐인 것에 비하여, 해외의 여러 기업들은 이웃, 자연, 환경의 부조리함을 아예 봉쇄하기 위한 활동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음.

단순히 아프리카에 물을 지원하는데 donation, 혹은 우물 지원 사업이라는 단편적인 것에서 벗어나, 아프리카에 인공비 생성방법, 자연적으로 이슬을 물로 변화시키는 방법 등 원초적인 연구를 하고 있음


2. 타켓층이 다르다.

국내의 기업의 CSR의 타켓층이 해당 혜택을 보는 사람에 한정 된다면, 애플, 구글 등의 타켓층은 단연 'NEXT GENERATION' 임을 알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애초에 제품을 선도하는 기업과, 팔로워 기업간에 제품의 차이점이 여실히 들어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또한 이러한 이유로 우리나라의 모 회사의 핸드폰 기술은 월등하지만, 그것이 선택받지 못한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



* 제품에서는 기술적인 우위가 필요하되, 꼭 필요한 기술을 만들어서 우위를 점해야 한다.(다른 애플 등도 못만들어서 안마다는 것이 아님을 기억할 것)


 *제품이 아닌 사회에 대한 활동에서 역시 꼭 필요한 기술을 만들어 애초에 NEXT GENERATION을 위한 넓은 시야의 타켓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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