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내 생각에 나의 의자가 아주 단단하지 않는 한 NO.6는 영원히 꿈으로 간직 될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위대한 항해의 여섯 번째를 이 목표로 장식했다. '사막경주'


쫄았다. 그래서 의지가 단단해지지 않기를 바란다.

그러나 또 단단해져서 도전해봤으면 좋겠다 생각하기도 한다. 


위대한 항해를 향해 담담하게, 단단하게, 그리고 당당하게.

혹여 죽을 때 이 글을 다시 보게 된다면, NO.6 옆에 [success]라고 쓰여있기를 또한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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