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최근 각종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경쟁 프로그램이 인기를 몰고 있습니다. 일반 시민의 관심사에 대입해서,

'대국민 에너지 절약 서바이벌' - 슈퍼스타 G를 기획한다면,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2

지방은 서울, 경기지역에 비해 문화행사가 매우 부족한 편입니다. 전라북도의 경우, 대학축제를  제외하고는

유명 가수의 콘서트나, 공연 등이 매우 부족한 편입니다. 특히, 유료공연인 콘서트, 연극등을 제외한 행사는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초청가수의 공연으로 이뤄지는 경우도 수준도 성인가요, 트롯트에 치중되는 경향이

짙어 젊은층의 문화행사 참여율이 매우 저조한 상황입니다.

 

 

 

지역민의 에너지절약 인지도를 향상시킴에 주 목적이 있으며, 이를 즐기면서 참여하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개별 시민이 자발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만큼, 녹색성장과 같은 정부정책의 홍보효과가 조금 더 자연스럽게

인지될 수 있으며, 부가적으로 지역 문화산업 발전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 지역 거점에 위치한 중,고등학교, 대학교 등을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2. 진행 내용은, 예를 들어 전주고등학교 '전기세절약' 반 대항전, 전북대학교 '에너지 소비 감량정도' 단과대학별 대항전 등으로, 대성아파트 동 대항전 등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3. 본 행사 시작 1달 전 참가 신청을 받고, 진행 도중 미션이 주어집니다.

4. 약 한달간의 전기세 감량정도를 비교하여 승,패를 가리는 도전이고, 이 과정상 작은 이벤트들이 이뤄집니다.

 

ex)

1) 6월 1일 참가신청

2) 전주고등학교 3학년 1반부터 5반까지는,  7월부터 8월까지 한달간 '에너지절약'에 도전

3) 6월~7월간의 전기 사용량과 비교하여 감량폭이 큰 반이 우승

4) 도전기간 도중 계량기의 쓰임 바로 알기, 콘센트에서 코드 뽑아놓기, 혹은 에어콘 대신 선풍기사용하기 인증샷등의

중간 미션이 주어지고, 그에 대한 기프티콘, 도서상품권, 영화표 등의 선물이 주어짐

5) 7월에 축제 형식으로 행사가 이뤄지고, 우승한 반에서 원하는 연예인이나 가수를 초청, 에너지절약과 녹색성장의 필요성에 대한 지역민의 자연스러운 인식 가능. 

 

 

#. 행사 가능여부 및 의견 조율

 

 

각 학교의 전력량을 확인하기 위해서, 각 단과별 변압기와 계량기를 확인했습니다.

현재는 고압전략시설이라 개별 학생이 확인하는 것은 어려웠으나, 행사 취지를 학교측과 이야기 한 결과

전북대학교, 전주 교육대학교, 전주대학교 등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전주 교육대학교 방문사진

 

전주대학교 수량 및 전력관리실

 

 

 전주 평화동 지안리즈 아파트 방문

 

 전력 계량기 확인

 

 완산 여자고등학교 방문사진

 

완산 중학교 방문 및 행사내용 건의, 실행가능여부 논의

 

중,고등학교의 경우 국립 고등학교는 비교적 형식적인 서류를 요구했고, 사립고등학교의 경우 적극 찬성하는 분위기.

 

- 녹색성장, 에너지절약, 지속가능한 발전, 등의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주제를 축제형식으로 진행함으로써

   조금 더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정부정책의 필요성과 녹색성장의 중요성 인식.

- 1달간의 기간동안 직접 참여하기 때문에 주도적 의식 고취 가능.

- 또 그에 대한 보상이 적절히 이루어진다면, 왕중왕전 식으로 조금 더 큰 행사로 진행가능.

- 아울러, 지역문화산업의 개발 역시 기대 가능.

- 전국적 행사로 커질 경우, 말 뿐일 수 있는 각 지자체의 '녹색성장' ,'녹색도시'등의 정책을 현실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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