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파견을 통해 느낀 몇 가지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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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기대했던 것과 다르다면

처음 기대처럼 만들면 된다.

상상했던 것과 다르다면

상상했던 그 것처럼 만들면 된다.

최악의 상황이라면

하나씩 나의 원래의 계획대로 이루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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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가지고

마음에 평안과 여유를 가지면 

봐야할 것들이 너무나 많음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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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혼자 만의 짧은 시간과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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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반복적인 것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것은 숭고한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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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뜩이는 재치와 영감의 원천은 끊임없는 사색과 고민임을 기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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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으면 남들도 할 수 있다.

반대로 남들이 할 수 있으면 나 역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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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을 가지거나 스케일을 가지거나 혹은 둘다 가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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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해석'의 싸움이다. 

같은 일을 가치있게 만들거나 혹은 먼지처럼 가볍게 만들거나 그 일을 하는 사람의 해석으로 부터 시작된다.

가치있는 해석은 그 누구도 파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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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감정을 공감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라.

그 감정을 느낀다면 그것은 '감정을 안다.'라는 것이고, 

감정을 느끼고, 뭔가를 실행했다면 그것은 '감정을 공감한다.' 라는 것이다

#creative25 @elso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