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FO
: 2001년 멜 깁슨 주연의 영화 'WHAT WOMEN WANT'의 한 장면
: 영화 내용
울트라 마초 남성 우월주의자에다 속물 바람둥이인 닉 마샬(멜 깁슨)에게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광고기획쪽에서 잘 나가던 그의 출세가도에 제동이 걸렸을 뿐만 아니라 스카우트되어온 상사가
달시 맥과이어(헬렌 헌트), 다름 아닌 여성이라는 것.
여성용품을 한보따리 안겨주며 기획안을 내라는 달시의 기세에 눌려 이것저것 실험하던 닉은 헤어 드라이어에
감전된 뒤 여성의 생각을 귀로 들을 수 있는 초능력을 갖게 된다. 달시의 머리 속에 든 아이디어를 가져다
씀으로써 다시 능력을 인정받게 되지만, 그 과정에서 닉의 내면에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 no games, just sports의 광고 내용
*POINT
: 무슨 광고를 하는지 알 수 없음
: 다만 런닝에 관한 광고, 그리고 나이키에 대한 광고라는 것만 알 수 있음
: 하지만, 광고 내의 나레이션으로 '여성'의 하루의 일상, 런닝 할 때의 애로사항 등을 감성적으로 물어내리며 여성을 타켓한다는 것을 정확히 내포함
: 또한 운동하고 있는 여자를 대하는 남성의 매너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음
: 뛰어난 영화 내의 광고라고 생각하고, 만약 나이키가 이 영화를 후원했다면, 나이키 역시 매우 지혜로웠다
: 광고사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 나이키 광고를 간접적으로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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