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개를 보며
: 전주 방문한 황개의 얼굴을 잠시만 스쳤는데 아드레날린이 올라온다
: '열심히 하냐?, 잘 되가냐?' 물음에 '대충혀', '몰라', '토익공부나 하자' 라고 하지만
그것이 열심히 그놈이 하고 있기에 나오는 대답임을 이미 알고 있었음. 친구데 존나 멋있었음.
# 4월 두번째 주
: 딱 3-4주 간의 피말리는 조별 발표 준비
: 3개의 조별발표, 3개의 조모임, 2개의 PT, 3개의 영상, 3개의 팀장, 3개의 구성, 3개의 색다름
: 시간 관리 얼마나 잘하는지 평가할 수 있는 기회
: 동일하게 토익 인강이 기다리고 있음. 간만에 갱구랑 물류운송론 발표 생각나서 아드레날린이 분배됨.
가보자. 또 한번. 부서지도록.
학교생활이 경력이며 경험이 될 수 있게. 이에녹 화이팅
근데 살짝 떨린다. 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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