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을 뒤흔들 12가지 트렌



[관광]

1. 인도: 세 가지를 한번에! 인도의 차별화 된 의료관광

: 인도의 전통요법, 첨단 의료기술, 순수 관광 이 세가지를 통합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고 있음

: 인도양에 접해있는 여러 나라들은 인도로 의료관광오 오고 있음

 1) 인접한 국가들에 비해 뛰어난 의료 수준

  (인도의 종합병원은 이미 세계적인 실력- 심장, 장기이식, 척추교정, 치아교정, 신경외과, 골수이식 등)

 2) 진료비가 상당히 저렴, 보험상품의 대중화(국제보험이 가능)

 3) 전통요법, 첨단의료기술, 순수관광의 패키징 상품

   (ex.아침: 병원의 진료, 점심:타지마할 구경 저녁: 음식 및 스파 등 전통치료 코스)


: 하지만 체계적인 병원인프라가 없는 것이 현실

: 접수 및 수속 절차가 매우 복잡하며, 의사들이 수기로 진료서를 작성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필요

: 현재 병원 인프라 현대화 프로젝트를 시행 중

: 고도 아이티 기술을 접목하여 현대화를 진행 중

: 현재 의료지원부서에서는 의료 관광객에게 비자, 통역, 음식, 법률, 입원 후 관광, 출국, 원격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 중



[전쟁 그리고 재난 - 안전/보완]

2. 케냐: 케냐 국민의 안전을 지켜라!

: 케냐는 아프리카에서 비교적 안전한 국가임

: 따라서 국제기업은 물론 국제기구 등 아프리카 본부가 케냐에 집중

: 하지만, 최근 들어 테러가 빈번히 발생

: 이 때문에 일명 방콕족이 등장 = 유흥가, 쇼핑몰 등이 아니라 가정을 중심 생활로 한 생활 패턴으로 변경

: 다양한 보완 및 안전 상품이 강세를 보임

ex.

국가가 정책적으로 CCTV 구매

경찰자 2700대 구매 (현대차가 이런 것에 안전을 기반으로 한 프로모션 진행하면 좋을 듯)


: 하지만, 중국의 값싼 물품과 경쟁해야함 - 여전히 한국 품목이 이미지 및 브랜드, 기술상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정보 및 금융]

3. 영국: 영국은 전쟁 중! 미래의 정보 패권을 사수하라

: 국가를 넘어선 초국가 기업의 출현

: 예를 들면 구글의 경우 유럽 내에서의 비중이 상당함

: 이 때문에, 독일, 영국, 프랑스 등은 구글에게 강력한 제재를 가함으로써 IT 등에서 유럽기업의 브랜드를 

  올릴려고 하고 있음

: 영국은 이미 애플에게 개인정보법 등을 이유로 벌금 및 잊힐 권리를 통하여 1만2천건에 달하는 양의 권리를 

  실행함

: 영국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도 견제하기 위한 정책을 실행하고 있음

: 이들의 공통점은 미국기업이라는 점이고, 이중 구글은 유럽 검색시장의 90% 이상을 차지, 인터넷 광고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

: 따라서, 각종 정보는 미국서버로 이동하게 되고, 미국은 유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이를 무기화 할 

  수 있음

: 영국이 전 세계의 자원, 금융을 거래하고 있엇기 때문에, 팍스 브리태니카가 아직도 유지되고 있음

: 이제는 위의 것들이 아닌 정보를 독점해야 패권을 차지할 수 있음

: 현재 유럽은 유럽계 IT기업을 지원할 다양한 방법을 만들고 있음

: 또한, 특히 영국은 빅데이터 공유화를 통하여 국가 기관, 공공부문, 정보기관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기업이나

   개인이 무료로 활용하게 해주는 정책을 발표하여, 구글의 정보에 대항하려고 하고 있음

EX. 의료보건서비스를 위한 데이터 6000만 건을 누구나 평생 볼 수 있음


: 영국은 또한, 인터넷을 통해 시민들의 정보 소비 행위를 검열할 수 있는 합법적 근거를 마련. 

  토렌트 같은 사이트는 아예 영국내에서 접속 불가, 영국 정부가 직접 접속 제한을 둔 것이 아니라 

  인터넷서비스 공급자들을 통한 간접적 제제안. 

  구글 같은 기업이 아니라 망을 제공하는 통신사들이 정보 유통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는 것임. 

: 즉, 사용자가 구글을 통해 접근한 정보가 법에 저촉될 경우, 망을 제공한 영국 역내 통신사가 형사상 책임을 

  지게 된다는 이야기임. 

: 통신사들이 구글 같은 기업들과의 계약을 통해 자발적으로 정보의 유통을 제한하게 함으로써, 페이스북 

  접속을 공권력으로 막는 중국 같이 정보 검열 국가라는 비난을 피하면서도 같은 목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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