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을 뒤흔들 12가지 트렌드



1.미국: 오프라인 공룡이 살아남는 방법

: 월마트는 큰 규모 매장에서 비용 절감을 위해 소규모 매장인 월마트네이버후드, 월마트익스프레스를 운영 중

: 월마트는 오프라인 98%, 온라인 2%의 매출에 불과하지만, 온라인부분의 상승세가 이미 오프라인을 

  앞지른 상태

: 타킷 역시, 대형매장에서 소규모 매장인 시티 타켓을 운영

: 타킷 홈페이지에서 주문한 물건을 픽업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

: 오프라인 매장의 이득을 상승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음

ex.

 : 몰 오브 아메리카에서는 1만여명이 종사 - 테마파크, 식당, 영화관, 게임장, 수족관 등의 레저시설이 갖추어짐

 : 연간 4200만명의 방문객, 8000여건의 행사, 소풍, 350쌍의 결혼식 등이 연간 이루어짐

 : 아웃도어 브랜드인 베스 프로숍은, 매장 지하에 수족관 및 볼링을 칠 수 있는 공간을 두어서 바닷속에서 

  볼링을 치는 것 같은 느낌을 줌

: 레테일+ 엔터테인먼트 : 리테일먼트가 필요함

: 오프라인 유통망은, 매력적인 공간으로 공간 자체를 바꿔야함

: 특히, 바쁜 현대인들에게 시간, 비용을 단축하는 가치를 선물해야 한다.



2. 중국: O2O 중 '헤이크어' 관련 된 것(순풍택배)

: 중국 내 일부에서 헤이크어 라는 편의점이 생김

: 편의점에는 각종 제품의 QR포스터가 부착되어 있음

: 상점에 들어가 스마트폰으로 스캔하거나, 상점 네트워크에 들어가 가상으로 주문해 구매하면 소비자들은 

  점포를 선택해 직접 상품을 찾거나 집까지 배달을 요청 할 수 있음

: 옷, 구두의 경우 소비자가 선택한 사이즈 외의 사이즈를 직접 배송하여 고객이 그 자리에서 신어보고 결정

  할 수 있게 해줌(나머지는 다시 가져옴)

: 결제 방식 역시 QR코드 스캔, 직접 결제, 카드결제 모두 가능

: 이미 2014,7월 기준 518개의 편의점 매장이 설립되어 있음

: 이미, 콜드체인 물류, 공동구매, 예약판매 및 배송, 피팅, 세탁, 가전제품 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3. 뉴질랜드: 신기술의 금맥, 넘버8와이어에서 우주로켓가지

: 뉴질랜드는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된 발명품을 많이 보유하고 있음

: 세계최초 번지점프, 1회용 주사기, 전기 자전거, 수륙양용 보트, 1인 비행장치 등이 뉴질랜드 발명품

: 그 이유는 세계에서 가장 규제가 없는 나라이기 때문에

: 따라서 창의적, 혁신적인 개인의 아이디어와 불합리한 규제를 없앤 정책의 조화로 뉴질랜드는 21세기를 선도할 신기술의 금맥으로 자리 잡음

: 필요가 혁신을 낳는다

: 뉴질랜드는 고립되어 있는 특성 때문에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해야 했고 때문에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익힘

: 2009년 타임의 최고의 밞여품인 '야이크바이크'

: 보트에 접이식 바퀴가 달려있어 육지에서 바다로 아무 문제 없이 이동 가능한 '시렉스'

: 현재 위성발사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위성발사 비용이 평균 1억600만 달러인데, 뉴질랜드에서는 570만 뉴질랜드달러에 불과

: 이런 장점 때문에 해외 30여 개 기업과 위성발사에 관한 협상을 진행 중

: 2013년 9월 삼성전기 역시 뉴질랜드의 무선충전기술 특허 보유 기업인 파워바이프록시(powerbyproxi)에 400만 달러를 투자




4.영국: 만물인터넷 선두주자, 상상은 현실이 된다.

: 만물인터넷은 우리 주변의 모든 사물에 네트워크 기능이 탑제돼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것을 의미

: 사람과사물, 사물과사람이 모두 거대한 네트워크에 연결된 가장 발전한 형태의 인터넷 기술

: 헬스케어, 교통, 건설, 엔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

: 만물인터넷 기술은 RFID(NFC, 블루투스, GPS, 5G)을 활용해 기기간의 인터넷 연결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


EX. 인텔의 스마트 시티

: 런던 지하철 주변에 100여 개의 만물인터넷 장비를 설치하여, 공기오염도, 수질오염도, 소음, 공동 등과 같은 데이터를 파악하는 연구를 진행중

: 이제는 스마트 시티 내에서 개인이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한 채 아침에 조깅을 하면, 공원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공기의 오염도 데이터를 받을 수 있음

: 운동이 끝나고 회사에 출근할 때는 스마트폰으로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받고, 집에서 회사까지의 운동량 측정 가능

: 회사 건물은 개인 센서를 통해 분석한 정보를 바탕으로 건물의 온도 및 환경을 구성원의 상태에 맞게 조절


EX.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 시스템

: 엔필드 지역에서는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음

: 인텔과 기술협약을 맺고 지역학교에 직접 만물인터넷 센서를 설치함으로써 교통문제를 해결

: 지역 내 공기오염도 등을 모니터링

: 또한, 이를 지방자치단체의 중앙 컴퓨터실에 보내면 담당자가 이를 분석해 교통체증 및 공기오염을 막는데 필요한 조취를 취함

: 등하교시 발생하는 특정지역의 극심한 교통체증을 막히 위해 20개의 학교 정문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인구 이동량을 파악한 후, 이를 학부모 스마프폰에 보내서 정보를 제공


EX.핏비트(fitbit)

: ARM의 Cortexy-M3 CPU칩을 활용한 헬스케어 제품 출시

: 음식 섭취량, 운동 패턴, 칼로리 같은 현재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정보를 무선으로 컴퓨터로 전송



: 독일역시 주요IT 전시회 'Cebit 2014'에서 5G기술 등 만물인터넷에 4500만 파운드(800억)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선포

: 만물인터넷을 통한 인류의 건강 증진, 에너지 사용 감축, 교통효율성, 기후 변화 등을 독일과 영국이 주도할 것이라고 선포


: 영국에서 2020년에 5G 네트워크 상용화 및 300억 대의 기기가 출시될 예정

: 2020년은 종전 대비 스마트 기기 수가 약3배 증가하는 획기적인 시점이 될 것이라고 기록

: 우리도 핏비트의 사례와 같이 만물인터넷을 활용한 서비스나 제품을 개발하는데 서둘러야 할 것



5. 독일: 산업디지털 경쟁. 불량제로!

: 불량 제로에 도전하는 미래 공장

: 지멘스의 암베르크 공장은 디지털화 되어 운영

: 공장 내부에 있는 모든 스위치, 칩, 플라스틱 케이스는 별도의 코드를 가지고 있음

: 1개의 부품이 필요할 경우 지하 창고에서 생산 공장으로 이어지는 승강기의 생산 벨트로 전달 되고

: 로봇이 각 부품을 인식하고 이를 조정한다

: 전체 작업의 3/4을 기계와 컴퓨터가 수행하고 사람은 남은 1/4를 처리

: 매일 5000만 건에 이르는 공정정보가 기록되며 이를 소프트웨어가 관찰

: 때문에 불량품 제로에 도전하는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 현재는 95년에 DPM(100만 개당 결함 수)가 550 이상이였는데, 12에 불과

: 하지만, 25년 전과 같이 1000여명이 직원이 여전히 근무하고 있고, 생산규모는 과거에 비해 7.5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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