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2015 한국을 뒤흔들 12가지 트렌드(뉴욕, 브라질)

2015 한국을 뒤흔들 12가지 트렌드. 

1.뉴욕 '대도시 뉴욕에 들어서는 소형 아파트 숲'

: 세계에서 가장 비싼 땅 값을 자랑하는 뉴욕 맨하튼

: 그 안에 점점 작아지고 있는 아파트가 등장

: 작은 욕실, 침대, 주방 딸린 스튜디오형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음

: 급증하는 1인 가구에 비해 아파트가 턱없이 모자라기 때문에 마이크 블룸버그 전 시장이 초소형 아파트를 

  건설하는데 앞장 섰음

: 뉴욕에 산다는 것의 진짜 의미는 내 집안이 아닌, 집 밖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숨어 있다

: 초소형 아파트 월세 914~1873 달러

: 맨하튼 내에 사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그 만큼 문화를 누리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누릴 수 있음

: 미국 맨하튼으로 글로벌 기업이 이전하는 것에 따라, 1인 가구 및 직장인 등 집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

: 결혼을 미루고, 결혼을 포기, 등의 싱글족이 증가

: 작은 공간을 위해 침대는 벽, TV는 슬라이딩 바로 대체

: 초소형에 맞게 공간을 극대화하고 효율화 함 / 마이크로 가구

2. 브라질 '자투리 공간에서 여가의 중심이 된 베란다'

: 브라질 내에 베란다의 기능을 확대하는 건축 붐이 일어남

: 현재 브라질 내에 베란다는 바비큐, 나무욕조, 벽난로, 미니 정원 등을 설치하는 공간이 됨

: 상하수도 시설, 도시가스 배관도 설치됨

: 심한 경우 공간의 40% 이상이 베란다이기도 함

: 치안 불안이나 시간 부족 등을 이유로 집아에 휴식과 식사를 즐길 공간을 마련하는 욕구에서 비롯됨

: 실제로 최근 치안 불안, 교통 체증 등이 브라질 내에서 악화되고 있음

: 따라서 캠핑과 같은 물품, 힐리의 나무 들, 정원, 욕조, 바디케어 등이 중요함

: 현재 기본적인 인프라와 함께 베란다 크기 및 바비큐 그릴 설치 유무를 살펴보는 것이 일반화 될 정도

: 만약 현재 가구업체라면, 베란다 사용을 고려한 개발을 해야함

EX. 

가구업체의 경우 방수기능, 내구성 강화

가전업체의 경우 작고, 이동 용이, 가벼운 제품

: 하지만 단순히 실용적이면 안됨, 브라질 소비자들은 야외 레스토랑, 스파, 힐링과 같은 것을 베란다에서 

  느끼고 싶어함

: 따라서 세련된 디자인, 색상 등 비주얼에도 신경 써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