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FO

 : 나이키(Nike)의 새로운 켐페인성 광고인 '너를 외쳐봐'

 : 축구, 자전거, 복싱, 야구 등 다양한 편견과 부정적인 시선(너는 안돼)을 주는 세상에도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젊은 선수들을 보여줌

 : 이영표가 기성세대를 대표하는 심판 등의 다양한 역할로 출연하여, 기성세대의 편견을 말해주고 있다



* POINT

 : 나이키의 스포츠선수를 활용한 광고 외에도 신선한 아이디어가 많았는데 별로 좋지 않은 광고로 느껴짐

 : 나이키하면 생각되는 당당함, 스포츠 정신, 즐기는 모습 등이 조금은 퇴색된 느낌

 : 청춘들의 심금을 울리는 감성 및 감정 마케팅이지만, 그 전달 방법이 너무 old하고 미숙한 느낌

 : 또한, 기성세대의 편견을 말해주는 것을 보면서 세대갈등을 조금은 느끼기도 함


 : 오히려 젊은 선수들을 기성세대가 응원하는 모습, 젊은 세대를 통해 기성세대의 꿈과 희망이 비춰지는 

   모습으로 광고를 제작했으면 어떻한가 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 추가적으로 캠페인이고, 뒤에 nike.com 이라는 주소가 나와서, 홈페이지에서 다른 켐페인 여부를 찾아봤는데

    없어서 참으로 아쉽고, 한국 캠페인성 마케팅의 한계를 보여줌

 : 차라리, 광고 후에 주소를 검색해서 들어가면, 거기에 '너를 외쳐봐'와 관련된 켐페인이든, 응원글이든 

   뭐 그런 것을 해보았으면 어떠했을까 생각 됨


 : 실제 선수를 모델로 기용했어도 좋았을 것 같음. 전체적으로 아쉬운 광고




PS. 이 광고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다들 역대급 한국 나이키 광고라며 환호하고 있다.

내가 감이 없나보다 생각하는 중. 심히 반성하고 문제를 발견하려고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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