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 agency: AMV BBDO, UK
: Creatives: Nicholas Hully, Nadja Lassgott
: Production Company: RSA
: 축제가서 친구를 잃어버릴 확률이 1/3이라고 한다.
: 영국의 펩시맥스는 자사에서 주최한 페스티발에서 드론으로 친구의 위치를 찾아주는 The Friend Finder라는 
  광고를 기획

: app을 다운받고, 친구를 잃어버렸을 때 실행을 하면 드론(특수제작)이 화살표로 위치를 찾아주는 광고

*POINT
: LIVE FOR NOW 라는 슬로건 처럼 펩시의 젊은 느낌을 MUSIC FESTIVAL이라는 장소에 빗대어 표현
: 드론이라는 기술을 도입하며, 고객의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지혜로운 광고
: 장소로 표현되는 젊음과 함께, 새로운 기술로 표현되는 젊음을 적절하게 표현
: 기술을 결합한 신선한 엠비언트 광고라고 생각된다.
: 코카콜라 - 펩시의 광고 및 마케팅 경쟁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실로 창의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복이라고 판단됨

* 엠비언트 광고(Ambient)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이나 자연 등을 매체로 비자들의 일상 속으로 뛰어든 게릴라식 광고를 뜻한다.
이는 기존의 옥외 광고 매체뿐만 아니라 현재 새롭게 개발되어지는 옥외 매체를 설명하는 적절한 개념.
 
엠비언트 광고는 소비자의 일상 틈 속으로 파고 들어  그 안에 브랜드나 제품을 집어 넣음으로써 흥미와 이해를 동시에 유도한다. 이러한 소비자 친화력으로 소비자에게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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