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 배달의 민족이 새롭게 시작한 민트라이더 캠페인
: 이제까지 교육을 받지 못한 배달원들에게 운행교육을 시켜주고, 민트 헬멧에 배달원이 원하는 문구를
넣어서 제작, 헬멧 안에는 본인이 소중하다고 생각한 사진을 부착할 수 있게 했음
: 배달의 민족이 배달원의 안전까지 생각한다.
# POINT
: 배달의 민족이라는 회사의 정체성과 - 실제 배달원의 삶을 절묘하게 연결
: 배달원이 단순히 배달원이 아닌 인간으로써, 누군가의 아빠, 엄마, 자식, 친구라는 인식을 심어주었음
: 배달의 민족이 빠르게 배달한다는 것이 아닌, 안전하게 배달한다는 인식을 심어줌
: 배달은 빨라야 한다는 기존의 프레임에서, 민트라이더 헬멧이 늘어남으로써 우리는 안전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새로운 프레임을 장착
: 이 캠페인을 통하여, 배달산업의 문제점 중 하나인 배달원의 안전문제에 대해, 배달의 최선봉에 서있는
배달의 민족이 선구적인 위치와 이미지를 심어주었음
: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배달원이 아닌 인간 누구, 아빠, 엄마, 자식, 친구의 누구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음
: 개인적으로 이 켐페인을 확장하여, 배달원에게 '감사합니다.' '안전운행하세요' 라고 배달을 시킨 사람이
말할 수 있는 켐페인을 연관하여 하면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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