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을 방문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지만 꼭 배워야겠다고 생각한 것이 있다.

바로 무료 공연에 장애인 좌석을 맨 앞에 마련한 것.



스톡홀름에 방문한 친구에게 들어보니 

장애인분들이 예약을 하지 않았더라도 자동으로 만들어 논다고 한다.

그것도 무료 공연에 말이다. 



머리가 띵하다.



참. 

배려라는 것이 생활 속에 문화로 자리 잡아 있는 것을 느끼며 

참.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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