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주어진 것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명석함이 아니라 끈기이다.
끝까지 찾아보고 끝까지 근거를 만들어내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다시 밟아보고 고민해보는 끈기.
명석하다는 것은 결과까지 가는 속도를 나타내는 단어로 표현되지만
끈기라는 것은 결과까지 가는 올바른 방향을 나타내는 단어로 표현될 것 같다.
멍청하고도, 참 멍청한 단어일지도 모르지만 '성실한 끈기'가 Master KEY 이다.
#creative25 @elso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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