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 유니레버(Unilever)의 세제 브랜드 OMO의 인쇄광고
: slogan - Dirt is good!
: 왼쪽에는 스마트폰, 태블릿,게임기로 얻을 수 있는 것을 배치 - 오른족에는 몸으로 체험해야만 알 수 있는 것들
을 배치
: 2014' 칸광고제 press,outdoor부문 수상작/2015 adfest(아시아태평양 광고제)
2014 스파이크 아시아 광고제 수상작
*POINT
: 기존의 세재광고가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것에 비해, 아이들은 뛰어놀아야 한다.
대신의 세탁은 우리가 한다라는 2차적인 생각을 갖게하는 광고
: 스마트폰 등 화면 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는 부모님의 걱정을 적절하게 반영하여 광고를 만들었음
: 밖에서 놀아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을 말이 아닌 글로 표현함으로써 더욱더 감정적 뭉클함을 줌
: 현재 화면 안에서는 느낄 수 없는 것들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이 느껴지는 광고
: 생활 속 고객의 마음을 정확히 읽고 이를 역설적으로 대변한 매우 신선한 광고
: '발상'이라는 것, '아이디어'라는 것이 대단한 새로운 것의 창출이 아닌, 지난 것, 하고 싶었던 것,
또는 해야만 하는 것, 또는 할 수 있었던 것 등 과거의 회귀를 기억에서 끄집어 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음
: 내가 과거에는 했지만, 지금은 잘 하지 않은 그렇지만 나에게 아주 큰 추억을 준 그것이 곧 가장 큰 아이디어
라고 생각됨
: 아날로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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