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전에 현대카드 협력업체 직원이 현카 시설에서 폭행을 당한 적이 있다. 

다음날 CCTV 동영상이 임원회의에 보고 되었고 가해자는 알만한 사람이었다. 

바로 직원을 대신하여 대형 법무법인이 고발에 들어갔다. 

여러 경로로 무마하자는 연락이 있었지만 끝까지 가서 결국 큰 벌금형을 받게 하였다.




직원이 수난을 당하였을 때는 회사가 대신하여 대응을 해야 한다. 

직원 개인에게는 고발절차조차 너무 생소하고 버겁다. 

회사와 직원의 품격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기업문화와 브랜드 관리의 첫걸음이다








,